구매인데도 불구하고 리뷰를 안올렸네요.
일단 볼리비아 원두는 생소하지요.
추출시간이 조금이라도 길거나 원두의 분쇄도가 조금만 더 잘게 갈려도
쓴맛이 꽤 쉽게 올라옵니다.
그럴 정도로 맛이 Bold 하기 때문에 반대로 라떼류로 만들어 마시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향이 우유를 뚫고 나오죠.
아이스 라떼로 마시는게 개인적으로는 베스트였습니다.
난이도가 약간 있지만 아주 좋은 원두라 생각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우려도 역으로 강렬한 맛이 더나서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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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구매하신 걸 보니 볼리비아가 정말 맘에 드셨나봐요^0^
저희 커피를 즐겨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으로 보답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