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에 만들어 둔 '탄자니아 워터드립 커피'를 먹어 보았는데요.
한모금 하자마자, '우오... 꿀같다 ㅋㅋㅋ'라는 생각을 했어요.
커피를 먹으면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여러 다양한 맛이 있었지만 그 기분좋은 끈적함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원두 설명을 다시 살펴보니 '끈적'이란 단어가 눈에 확~ 띄네요.ㅋ
이 커피 맛, 참 재미있는 거 같아요.
전 이런 맛있는 개성을 가진 원두들이 좋습니다. ^^
제각기 다른 특징과 맛을 가지고 있는 원두들을
각각의 매력이 더 살아나도록 맛있게 로스팅 해 주신 덕분에,
비전문가인 제가 집에서 먹을 때에도
그 매력적인 맛을 느끼며 감탄하고 즐거워해하고 있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댓글읽기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도 커핑노트 작성할때 여러 커퍼들과 감정사가 함께 작성해요^^
더 정확한 표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스티즈커피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