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종류를 주문해서 기대를 가지고 먼저 시그니쳐 를 개봉 정성것 핸드밀로 그라인딩 후 향을 음미하기 위해 코로....
구수한 특유의 향 끝에 무언가 섞여있는 잡향?
첫 한모금....
입에서 이리저리 굴린후 목 넘김 후 날숨.....
이런 이게 아닌데.....
기대가 거품으로.... 왜 이런 텁텁한 날향이 날까? 로스팅에 문제?
버리고 다시 어게인... 동일한 맛과 향...
버리고 케냐 AA 개봉... 날숨 시 동일한 날향 ...
그다음 따라오는 AA 특유의 신맛 과 그것들... 그리고 또 날향...
세번째, 내번째 봉투는 개봉을 해도 동일한 실망감을 줄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무슨 문젠가요?
댓글읽기
저희 커피에서 안좋은 맛을 느끼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보내드린 커피로 커핑해본 결과 노트상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모두 종이 다른 커피들인데 같은 맛이 난다는 것은 어쩌면 시음 방법이나 핸드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참고로 주문하셨던 저희 커피는 블랜딩과 싱글원두의 배전도가 달라 그라인더 분쇄도를 조절하셔야 하고
만약 적절히 조절하셨다면 같은 향이 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현재는 블랜딩과 싱글원두의 로스팅을 다른 로스터기로 로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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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허락하신다면 저희 커퍼를 제외한 다른 업체의 커피품질연구원 커퍼들과 함께 커핑 할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계시는 커퍼나 큐/알그레이더를 동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이나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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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스티즈커피가 되겠습니다.